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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후기/전자제품·생활용품 리뷰

[내돈내산] 라코스테 카나비 에보 여성 스니커즈/운동화 230mm 후기 & 착샷 (사진 많음 주의)

by 초키초키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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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운동화 샀습니다!!

오늘은 라코스테 스니커즈 후기를 리뷰해볼게요. (사진 많음 주의)

 

 

깔끔한 흰색 운동화가 없어서 사려고 계획 중에

라코스테 신발은 예~전부터 너무 사고 싶었던 운동화 중 하나였어요.

근데 아시다피시 라코스테 매장에서는 10만 원이 넘고 15만 원가량하죠.

매장에서 사려고 해도 여자 사이즈가 많이 없어요ㅠㅠㅠ

 

 

 

그러던 중 우연히 쿠팡에서

해외직구인데도 무료 배송으로 아주 저렴하게

여자 사이즈를 다 팔더라고요!!

해외직구라 개인통관 부호 필요해요!

사이즈는 220mm~245mm까지 있어요!

 

 

라코스테 CARNABY EVO 여성 스니커즈 230mm를

72,900원에 구매했습니다!

 

 

 

 

 

라코스테 카나비 에보(CARNABY EVO)

여성 스니커즈

 

제품명 : 733SPJ1003 (7-33SPJ1003042)

색상 : WHT/NVY (화이트/네이비) (042)

사이즈 : 230mm (USA SIZE 4)

가격 : 72,900원

 

 

깔끔한 외관과 깔창 부분은 때 타지 않는 네이비 색상이라

너무 마음에 들어서 좋았어요.

 

 

제가 샀던 곳에서는 여자 사이즈인

220mm~240mm까지 구매할 수 있는데

주니어 상품으로 일반 여성 사이즈보다 발볼이 좁은 상품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원래 정사이즈는 225mm인데

저의 발이 심하게 짝짝이라 한쪽은 225이고 다른 한쪽은 230이 편해요

그래서 225는 너무 꽉 끼어서 답답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운동화와 구두는 230mm를 신어요.

 

주니어 상품이라 발볼이 작다고 반 사이즈

작게 시키라던데 저는 그냥 230mm로 했어요.

 

 

 

신발 뒤쪽에는 네이비 색의 악어가 커다랗게 자리 잡고 있어요

자칫 심심해 보일지도 모르는 뒤까지 신경 쓴 디테일~!

 

 

 

밑창은 아쉽게도 all 화이트입니다.

밑창도 네이비였으면 더 좋았을 텐데...ㅠㅠㅠㅠ

그게 초콤 아쉽.

 

 

 

재질은 빤딱빤딱한(?) 재질이라

이물질이 묻어도 휴지나 물티슈로 바로 지울 수 있는 소재입니다.

광택이 나서 신었을 때 더 이쁜 것 같아요!

 

초록색의 악어가 포인트로 너무 예쁘네요~

 

 

 

 

 

 

그럼 여기서부터 착샷입니다!!

 

 

 

 

 

 

느므 깔끔하지 않습니까?ㅠㅠㅠㅠ

너무 하얘서 눈이 부심+_+

 

 

앞코가 둥그래서 발도 작아 보임!

 

 

사이즈는 생각보다 쪼끔 여유가 있었어요.

225 시켰으면 너무 딱 맞아서 두꺼운 양말 못 신었을 듯..ㅎㅎ

정 사이즈로 시켜도 될 것 같아요.

신발 바닥도 엄청 푹식푹신해서 쿠션감 장난 아니에요!

 

 

 

 

 

신발의 바깥쪽은 초록색 악어가 있고,

안쪽에는 아무 무늬 없는 신발입니다.

 

 

 

 

 

 

캐주얼하게 디스커버리 바람막이랑 입어도 이쁘고

청바지나 치마나 원피스 모두 다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입니다!

 

싸게 잘 산듯ㅋㅋㅋ너무나 만족

 

 

처음 신발을 밖에 신고 나갔을 때 좀 딱딱해서 뒤꿈치랑

발등이 아팠는데 계속 신다 보니 괜찮아졌어요.

운동화를 밖에서 신기 전에 수면양말 같은 거 신고

계속 돌아다니면 발 모양이 잡혀서 안 아플 것 같아요!

 

 

 

 

깔끔한 흰색 운동화나 스니커즈 찾으시면

라코스테 카나비 에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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