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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의 덕질/영화

[마블영화] 어벤져스 시리즈 보는 순서

by 초키초키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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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도 다 알 정도로 유명한 '어벤져스'

저도 아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2008년도 아이언맨 1을 시작으로 2019년 어벤져스 앤드게임에 이르기까지 무려 11년간 개봉을 해왔으며 총 22개의 영화가 연결되어 있는 '어벤져스 시리즈'입니다.

각각의 영화에서의 내용과 등장인물은 다르지만 세계관은 하나로 같아서 어벤져스를 좀 더 재밌게 즐기고 싶다면 순서대로 봐야 하는데요.

 

 

먼저 어벤저스 시리즈를 보는 순서는 크게 2가지입니다.

1. 마블 영화 개봉 순서

2. 마블 시대별(시간대별) 순서

 

 

먼저, 마블 영화 개봉 순서별입니다. 괄호 속 연도는 개봉 당시 연도입니다.

 

 

 

 

<마블 영화 개봉 순서>

 


 

 

아이언맨 1을 시작으로 어벤져스 1, 2, 3, 4까지.. 영화관에서 어벤져스 1을 직접보고 어벤져스 시리즈가 세계관이 이렇게 클지 몰랐고 영상미로 보고 '와~ 잘 만들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영화를 하나씩 정주행을 하다 보니, 세계관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어벤져스를 재밌게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순서대로 꼭 봐야 합니다!! ★강추!★

먼저, 영화 관객수가 1000만이 넘은 영화는 2015년에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10,504,007명이고,

2018년도에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11,233,176명이고, 2019년도에 개봉한 어벤져스 앤드게임이 13,977,602명이네요. 그다음 2013년도에 개봉한 아이언맨 3가 900만 명으로 1000만 명을 조금 못 미치는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000만 관객수가 넘는 영화는 그렇게 많진 않은데요.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영화 1000만 관객이 넘은 영화 총 27개 중에 마블은 총 3개로 마블 영화가 아주 흥행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다음은 마블 영화 세계관에서의 시간대별 순서입니다. 괄호 속 년도는 마블 영화 세계관 안에서의 년도입니다.

 

 

 

 

 

 

 

 

 

 

<마블 영화 세계관에서의 시간대별 순서>

 

 

 

 

 

 

 

<정리>

 

영화 개봉 순서 마블 영화 시간대별 순서

1. 아이언맨 1 (2008)
2. 인크레더블 헐크 (2008)
3. 아이언맨 2 (2010)
4. 토르:천둥의 신 (2011)
5. 캡틴 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져 (2011)
6. 어벤져스 1 (2012)
7. 아이언맨 3 (2013)
8. 토르:다크 월드 (2013)
9.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2014)
10.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11.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12. 앤트맨 (2015)
13.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2016)
14. 닥터 스트레인지 (2016)
1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7)
16. 스파이더 맨:홈커밍 (2017)
17. 토르:라그나로크 (2017)
18. 블랙 펜서 (2018)
19.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2018)
20. 앤트맨과 와스프 (2018)
21. 캡틴 마블 (2019)
22. 어벤져스:앤드게임 (2019)

01. 캡틴 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져 (1943-1945)
02. 캡틴 마블 (1990년대)
03. 아이언맨 1 (2010)
04. 아이언맨 2 (2011)
05. 인크레더블 헐크 (2011)
06. 토르:천둥의 신 (2011)
07. 어벤져스 1 (2012)
08. 아이언맨 3 (2012)
09. 토르:다크 월드 (2013)
10.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저 (2014)
1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1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5)
13.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14. 앤트맨 (2015)
15.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2016)
16. 스파이더맨:홈커밍 (2016)
17. 닥터 스트레인지 (2016-2017)
18. 블랙 펜서 (2016)
19. 토르:라그나로크 (2017)
20.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2018)
21. 앤트맨과 와스프 (2018)
22. 어벤져스:앤드게임 (2019)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이해가 더 목적이었기 때문에 스토리별 시간 순서대로 봤는데 이해가 너무 잘되고, 스톤에 대해 찾는 재미도 있어서 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처음에는 마블 영화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를 보면서 스톤에 대해 솔직히 이해도 잘 안 되고, 저 사람이 저곳에 왜 있으며, 인물들과의 관계도 잘 모르겠어서 '아.. 이건 죽기 전에 정주행을 꼭 해야겠다.' 생각했고 영상들을 모으기 시작해서 시간 순서대로 봤는데 왜 진작 영화관에서 차례대로 보지 않았나 후회가 되기 시작했어요. 어벤져스 앤드게임으로 어벤져스 시리즈는 끝이 났지만, 왠지 다음 세대가 등장할 것 같고, 얼마 후면 '블랙 위도우'도 개봉하기 때문에 그다음 스토리는 어떻게 풀릴지 기대가 되네요.

 

 

블랙 위도우는 원래 2020년 4월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2020년 10월에 개봉이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10월달에 블랙 위도우를 보러가면 되겠습니다!

 

마블 영화를 어떻게 보든 상관없지만 아마도 어벤져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 경우로 봐도 느낌도 색다르고 놓쳤던 부분도 알 수 있어서 많이들 보시는 것 같아요.

어벤져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2가지 방법 모두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어벤저스 시리즈를 세계관 시간대별로 처음부터 리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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