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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의 덕질/영화

[넷플릭스 영화 추천] 로맨스 영화 추천 (첫사랑, 새드영화)

by 초키초키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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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추천 중에서도 로맨스 영화 4개를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윗 프랑세즈

 

 

첫 번째 영화 추천 작은 '스윗 프랑세즈'입니다. 2015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1940년대 프랑스에서 독일군 장교와 프랑스의 여인의 사랑을 다룬 로맨스 영화입니다. 전쟁에 관한 영화로 전쟁 중에서 피어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아주 슬픈 멜로 영화입니다.

1940년 프랑스 뷔시는 독일에게 점령당하게 됩니다. 여자 주인공인 루실(미셸 윌리엄스)과 같이 살고 있는 시어머니 집으로 독일군이 처들어 오게 되는데요. 그 장교가 바로 남자 주인공 브루노(마티아스 쇼에나에츠)입니다. 원래 작곡가였던 브루노는 매일 밤 그가 작곡한 음악을 연주하게 되고, 음악을 공부했던 루실은 브루노에게 점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브루노는 결혼한지 4년이 된 유부남이고, 루실 역시 전쟁으로 남편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유부녀였습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점점 마음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브루노는 루실에게 작곡한 곡을 선물하는데 그 곡이 바로 '스윗 프랑세즈'입니다. 

그 뒤로는 영화를 보면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고, 아주 슬프고 가슴 저릿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플립

 

 

 

2010년에 개봉한 로맨스 영화인 '플립'입니다. 12세 관람가로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첫사랑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남주와 여주가 모두 예쁘고 잘생겼습니다. 보는 눈이 즐거움

어렸을 적 남주 주인공인 '브라이스 로스키'는 여자 주인공인 '줄리 베이커'의 이웃집에 이사를 오게 됩니다. 서로의 첫인상이 너무도 다른데요. 브라이스를 보자마자 반해버린 줄리와 눈치라고는 조금도 없는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하는 브라이스. 줄리가 계속 애정 공세를 하고 그 애정 공세가 부담스러운 브라이스는 계속 피하지만 결국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화가 진행되면서 줄리는 브라이스에게 정이 점점 떨어지게 되고, 브라이스는 점점 줄리에게 신경을 쓰게 됩니다. 처음에는 줄리가 더 좋아했다가 나중에는 브라이스가 더 좋아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어린아이들의 풋풋한 사랑을 담은 영화라 주인공들의 성장 과정 내용이 잔잔하게 흘러가며 좋은 대사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힐링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첫사랑 영화나 잔잔한 영화를 찾는다면 추천드립니다.

 

 

 

 

3. 키싱 부스

 

 

2018년에 개봉한 19세 관람불가 영화인 '키싱 부스'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이지만 청소년 영화임

친한 친구인 엄마들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아기를 낳습니다. 바로 여자 주인공인 '엘'과 남자 주인공인 '리'이죠. 어렸을 때부터 친한 친구로 자라 가족 같은 사이가 됩니다. 엘과 리는 6살 때 만든 우정 규칙이 있는데, 그중에 한 개가 리의 형인 '노아'를 넘보지 않는다!입니다. 하지만 키도 크고 학교 최고의 킹카 노아에게 끌리게 되는데, 리와의 약속으로 말도 못 하게 되죠. 노아는 엘이 곤란할 때마다 나타나서 도와주기도 하고, 엘에게 데이트 신청하는 남자를 차단하는 등 노아도 엘에게 관심이 있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엘과 리는 랜덤으로 서로 키스할 수 있는 '키싱 부스'를 열게 됩니다. 우연히 엘이 키스하는 사람으로 나오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노아와 키스를 하게 되면서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죠. 리와 모든 사람에게 비밀로 하고 비밀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가슴 떨리는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4. 노트북

 

 

마지막으로 소개할 영화는 15세 관람가인 '노트북'입니다. 2004년에 개봉하고 2016년에 재개봉하기도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도 첫사랑에 관련된 영화로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17살에 남자 주인공인 '노아'는 밝고 순수한 여자 주인공인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는 둘은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노아가 마을을 떠나게 되면서 둘은 엇갈리게 되면서, 엘리는 노아에게 매일 편지를 보내지만 답장이 없어서 마음을 접기로 합니다. 사실은 엄마 앤이 이 편지를 모두 숨겨 전달하지 않은 것입니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게 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기억 때문에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노아는 덤덤하게 그녀를 맞이하고 둘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뒷 내용이 더 궁금하시다면 영화를 통해 확인하면 되고, 첫사랑에 대해 빠져보고 싶다면 이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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